좀 개념좀 챙기자.

용덕한의 무개념 플레이와 똑같은 플레이를 한다고 비교당하는 엠엘비의 포수들이 불쌍할 지경이군요.

나주환 슬라이딩 장면부터 유심히 잘보길 바람.

그거리에서 슬라이딩 시작해서 홈플까지 닿을리도 없고, 방향자체가 이미 홈플레이트쪽이 아니었고, 애초에 슬라이딩인지 날아차기인지도 구분이 안된다.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용덕한 선상에 서있었으니까 용덕한이 잘못이라고? 그러면 가르시아에 맞아서 나가떨어진 정상호도 정상호가 병신짓 한거네? 왜 주자가 달려는데 선상에 서있다가 바디체크 당해서 나가떨어져? 그러면 3회 이종욱은 뭐가되는거야? 이종욱도 거기서 포수발에대고 슬라이딩해서 포수깠어야 한단거구만? 야구야 격투기야? 프로에겐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페어플레이라는 것도 중요하다. 근데 그딴게 안보여 ㅋㅅㅋ

페어플레이는 무슨 다리잡고, 손목분질러 버리고, 안면함몰시켜버리고 고의가 아니라고 그래도 자칭 팬이란게 저딴식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좋게 생각 안한다니까?

여튼 무개념 스충빠가 나주환실드 치는거 보니까 쩐다 쩔어.ㅋㅋㅋㅋ

거기다가 꼴에 또 진갑용선수의 쾌유를 빈다네.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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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연풍선생 | 2009/10/16 13:53 | 한마디 하자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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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15:10
용덕한이 아예 홈플레이트 자체를 딱 막고 있는건 보이지 않나? 용더카니 뒤에 있는건 홈 플레이트가 아니야? 참고로 가르시아에게 태그할 때 정상호는 주루선 상 안쪽에서 주자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을 티워주면서 플레이를 했다 저기서 나주환이 홈을 향해 갈 길이 있었던 거냐?

거기다 이전 동작을 보면 용덕한은 공을 잡을 때 이미 왼다리를 움짤보다 더 오른쪽에 두고 있었고 들어오는 주자와 자신이 위험하게 왼다리를 들이 밀을 필요가 없었음. 지가 다치겠다고 왼다리를 들어 밀은 것임. 하지만 용덕한은 다칠수가 없었음 미리 왼다리에 힘을 빼고 들이밀었고 나주환이 슬라이딩을 할 때 자기 다리도 피하면서 태그를 했음. 용덕한 플레이 자체가 이미 비상식적이고 다쳐도 좋다는 걸 각오하는 플레인데 도대체 어쩌자는 것임? 거기다 나주환이 무슨 등에 날개라도 달았나? 밴트 슬라이딩 하면서 슬라이딩 방향을 바꾸게? 나주환은 최대한 프로텍터 방향으로 발을 돌리며 포수를 배려하는 플레이를 했음. 나주환이 정말 자기만 살고 싶었으면 가랑이 사이로 발을 집어넣으면서 포수의 살에 스파이크를 들이 밀어야 하는 것이 원칙임. 딱딱한 프로텍터에 힘이 실린 발이 부딪히면 나주환 발목은 멀쩡할 것 같음?

용덕한이가 먼저 잘못을 했고 나주환은 지가할 수 있는 배려를 했건만 그래놓고도 할리우두 액션하고 구장 난동 불러일으킨 용덕한의 무개념은 보이지 않는가 보군. 이글루스에 참 눈뜬 장님이 엄청 많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15:24
일단 정상호 보낸 것은 깝르시아가 아니라 깝돼호고, 라인 바깥으로 달리고 있던 이종욱이 라인선상 안에 있었던 정상호 발목을 까봐야 병신짓밖에 더 되나?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15:25
그리고 덧붙여 이범석보고 나중에 복귀하면 타자 얼굴로 던지지 말라고 하기를 바람
Commented by ㅋㅋㅋ at 2009/10/16 16:06
정말 SK실드치시느라 바쁘시군요. 여기저기 안끼는데가 없군요.
그렇게 야구보면 즐거우세요?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17:40
ㅇㅇ
Commented by 狂猫 at 2009/10/16 15:51
야구심판, 야구선수출신, 사회인야구 경험자, 기자 등이 포수가 공 잡으면 이후는 타자가 알아서 피해야 한다고, 스파이크 세우고 들어온 놈 좀 잘못했음이라고 해도 못들어처먹어. 무시해 ㄱ-

개인적으로 올해는 가을야구보다 갈샤가 정상호 날려버렸을때가 가장 통쾌했음. 날아가면서 안면함몰이나 당하지 개쉑 생각이 나더구만.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09/10/16 22:21
나도 무시하려고 했는데 해도해도 너무해서 말이지.. 이건마치 축구에서 키퍼가 공을 잡았는데 그 공을 차서 골대로 집어넣어도 된다고 하는 심보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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